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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하이오 주에 새로운 자율주행 시험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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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01 2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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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Transportation Research Center (TRC)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와 테스트를 위한 540에이커 규모(약 66만평)의 새로운 시험장을 건설한다. 이 시험장에는 12개 레인의 교차로와 변형 가능한 고속도로 50개 차선, 그리고 축구장 10개 크기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과 오하이오 주가 운영하는 펀드의 출자를 통해 건설된다.

 

이 시험장에는 도시, 농촌, 교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이 재현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교통 상황이나 교통 사고 재현도 가능하며, 네트워크 연결 및 스마트 인프라 테스트도 진행된다.

 

TRC가 위치해 있는 곳은 오하이오 콜럼버스로 이곳은 또한 지방 정부와 협력을 통해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고자 하는 지역이다. 자동차 제조사들의 생산공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자동차 업계와의 관계가 강한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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