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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모빌아이, 클라우드 통해 차량 주변 지도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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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23 2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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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모빌아이와 공동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차량 주변의 지도 정보를 수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999년에 설립된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센서와 디지털 맵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발표를 통해 BMW는 차량 주변의 지형 정보를 클라우드에 전송하고 모빌아이는 'REM'이라 불리는 디지털맵 생성 기술을 통해 지도를 생성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2018년부터 양산 차에 기술을 적용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 실용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BMW 그룹은 2021년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 양산을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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