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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EO사무엘슨, “자율주행 3단계 안전성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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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4-08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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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에서 열린 제 1회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회의에서 볼보의 CEO 호칸 사무엘슨이 자율주행 3단계에 우려를 표명했다. 유럽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회사는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의 개발을 어떻게 가속화시켜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를 폭넓은 관계자들이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볼보의 CEO사무엘슨은 레벨3에서는 운전은 자동차가 하지만 운전자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인간의 반응은 수초가 걸리기 때문에 자율주행의 레벨3의 안전성에 부족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볼보자동차는 레벨3 모드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 단계의 자율주행모드는 건너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볼보는 2021년 자율주행차를 실용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레벨4의 자율주행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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