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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자율주행 위한 JKU딥러닝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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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6-23 14: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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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7년 6월22일 독일 린츠의 요하네스 케플러 대학(JKU)과 미래의인텔리전트 자동차의 공동 개발을 위해 아우디 JKU딥러닝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 JKU 딥러닝센터는 다섯 개의 프로젝트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복잡한 교통상황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주행중인 자동차가 자신의 환경을 정확히 인식해 해석하는 것이 가능한 방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여기에는 잠재적인 위험성을 조기에 인식해 반응 시간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차량에 탑재된 센서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우디는 요하네스 케플러 대학 제프 호흐라이터(SeppHochreiter) 교수가 이끄는 바이오 인포매틱스 연구소와 협력해 자동차의 인공지능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제프 호흐라이터 교수는 인공 지능 분야에서 유럽의 유력한 전문가다. 그는 인간의 뇌의 학습 프로세스에 기초한 방법론인 딥러닝 기술에 관한 기초적인 연구에 크게 공헌해왔다. 그가 개발한 LSTM은 세계 모든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소프트웨어에 사용되고 있다.
 
아우디 일렉트로매카닉스 벤처사의 CEO 피터 슈타이너(Peter Steiner)는 최신의 흐름은 아우디차를 단계적으로 보다 인텔리전트하게 하기 위해 필수라며 아우디의 소프트웨어회사는 JKU 린츠의 전문적인 인터페이스와 접점으로서 기능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우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개발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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