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인텔리전트 섀시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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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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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3 18: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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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17년 6월 21일 새로 개발한 인텔리전트 섀시 기술을 발표했다. ICC(IntegralChassis Controle)라고 명명된 이 시스템은 프론트 액슬의 전동 스티어링(EPS), 액티브키네틱 컨트롤(AKC),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 액티브댐핑, 차량의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을 모두 통합하고 있다.
각각의 섀시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ICC를 제어 네트워크 내에 기능시켜 뛰어난 종 방향 또는 수직 방향의 구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ZF는 안전면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자동운전 기능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ZF에 따르면 첨단 운전지원시스템(ADAS)에의 액츄에이터와 인터페이스로 인해 ICC는 측정가능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고도의 자율주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ZF는 모빌리티는 쾌적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제로 에미션 주행의 성능을 높일 수 있으며 자율후쟁에 대응하는 새로운 액티브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ZF는 모빌리티는 쾌적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제로 에미션 주행의 성능을 높일 수 있으며 자율후쟁에 대응하는 새로운 액티브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