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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AI와 로봇 공학 연구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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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7-06 0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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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인공 지능(AI)과 로봇 공학 연구를 위한 부서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부서는 새로운 센서 기술, 머신러닝, 퍼스널 모빌리티, 무인 항공기 및 로봇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설립된 부서로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도 함께 진행된다. 

 

포드는 아르고 AI(Argo AI)와 제휴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컴퓨터 플랫폼, 센서, 알고리즘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발 내용을 차세대 자동차에 도입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미시간 대학, 스탠포드 대학, 버지니아 공대, 퍼듀 대학, 텍사스 A & M 조지아 테크 등 로봇과 인공 지능을 연구하는 대학과의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포드 자동차의 연구 및 엔지니어링 담당 켄 워싱턴 부사장은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가 주목 받으면서, 컴퓨팅 파워 및 센서 기술의 능력이 미래의 수송 형태가 변화시키고 있다. 로봇과 인공 지능을 통해 향후 5~10년 큰 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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