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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로봇제조사인 KUKA와 제휴... 자율주행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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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7-11 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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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독일에 본사를 둔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인 쿠카(KUKA)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제휴 강화를 통해 폭스바겐은 쿠카의 로봇 기술을 도입해 최신의 자율주행 및 자동 주차 기술, EV용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이 가운데 EV용 기술 개발은 폭스바겐의 'e-smart Connec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스바겐 그룹의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실용적이면서,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운전자가 전기차를 지정된 주차 공간에 정차하면 로봇 팔이 충전 케이블을 스스로 연결하게 된다. 

 

폭스바겐 그룹은 e 모빌리티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18년 말까지 10여종의 신형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며, 2025년까지 30여종의 전동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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