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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중국 바이두와 제휴...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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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7-21 06: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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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는 중국의 인터넷 검색 기업인 바이두(Baidu)와 자율주행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해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2017년 4월 자율주행 자동차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오픈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저(Azure)'클라우드를 통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아폴로를 지원하게 된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미 커넥티드카를 통해 수집된 대량의 센서 데이터 및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여러 자동차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토요타, 르노 닛산, BMW, 볼보, 포드 등은 운전자 지원, 예방 정비, 음성 컨트롤 등의 서비스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지능형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거나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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