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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토노미, 2018년 자율주행 카쉐어링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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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21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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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신생 기업인 미국의 '누토노미'는 이르면 2018년 2분기에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카쉐어링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고 발표했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있어서, 자율주행 자동차는 서비스 확대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다. 미국 알파벳 (GOOGL.O ) 산하의 웨이모를 비롯해 우버 역시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한 카쉐어링 서비스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누토노미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현지의 카쉐어링 업체와 협력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상용화하는 경우 필요에 따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누토노미는 미국의 카쉐어링 기업인 리프트와 손잡고 올해 보스턴에서 시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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