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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XC40, 반 자율주행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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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04 0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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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신형 XC40의 제작에 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소재 등을 공개하며 고급스러움과 어울림을 강조하더니, 이번에는 도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했다. 이와 같은 운전 보조 형태의 반 자율주행 기술이 90 라인업을 넘어 40 라인업까지 적용된다는 것은 볼보의 안전과 관련된 철학이 얼마나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볼보다 XC40에 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춤으로써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도심에서의 안전이다. 볼보 안전센터 부회장인 말린 에크홀름(Malin Ekholm)은 “현대인에게 있어 도심 생활은 운전자, 보행자, 라이더, 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자들에게 복잡한 과제를 안기고 있다. XC40의 반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의 인지 부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다른 자동차 또는 다른 이동수단 간의 잠재적인 갈등을 완화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긴장을 좀 더 풀고 도심에서의 운전을 즐기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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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40에 적용되는 기능은 볼보의 반 자율주행 기술, 최신 형태로 다듬어진 시티 세이프티, 도로 이탈 방지 및 완화기능,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크로스 트래픽 경고 기능, 안전한 주차를 도와주는 360° 전방위 카메라이다. 이를 통해 XC40 은 최고의 장비를 갖춘 소형 프리미엄 SUV가 될 예정이다. 물론 볼보 내에서 처음으로 새로 제작한 CMA 플랫폼을 사용하는 자동차라는 점도 변함없다.

 

신형 XC40에서 주목할 점은 반 자율주행 기술만이 아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가리기 위해 일러스트로만 표현하고 있지만, XC40의 실내는 XC60과 비슷한 형태를 취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또한 XC90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로로 긴 LCD 모니터와 센서스 인터페이스로 인해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풀 커넥티비티를 지원하며, 센터페시아에서 버튼을 없애 단정함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더욱 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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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XC40은 아쉽게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볼보가 가을에는 꼭 공개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모터쇼 기간 전후로 맞춰 공개할 가능성은 높다. 이제 차분히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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