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랑크푸르트쇼 - 콘티넨탈, 자율주행 택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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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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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13: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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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율주행 택시인 'CUbE'의 시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콘티넨탈은 도심에서 운행될 무인 주행이 가능한 테스트 차량을 공개하고 시연할 계획이며, 차명인 CUbE는 콘티넨탈 어번 모빌리티 환경을 의미한다.
이 차량은 프랑크푸르트를 거점으로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테스트 트랙에는 도로 표지판, 교차로, 횡단보도 나 연석 등 전형적인 도시 인프라를 갖춘 복잡하고 현실적인 테스트 트랙이 설치되어 있어 시험주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CUbE에 사용 된 기술은 양산 차량에도 이미 채택 된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센서를 기본으로 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레이저 센서 등의 신기술도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