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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메르세데스-벤츠에 라이다센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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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18 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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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은 지난 12일, 메르세데스-벤츠에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 라이다 센서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1983년에 설립된 벨로다인은 차량 주위의 물체를 감지하는 레이저 센서인 'LiDAR'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2005년에 세계 최초의 실시간 3D LiDAR 센서의 발명 특허를 취득하고, 현재까지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센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라이다 센서 공급업체로 벨로다인을 선정하고, 벨로다인은 'VLP-32C Ultra Puck'센서를 납품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 다른 여러 센서를 통합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도 포함된다. 각종 센서의 데이터를 조합해 차량 주변 상황을 분석하고,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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