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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해상도 4배 LiDAR 센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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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08 17: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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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Velodyne)이신형 라이다(LiDAR)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벨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로다인은 차량주위의 물체를 감지하는 레이저 센서인 'LiDAR'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2005년에 세계 최초의 실시간 3D LiDAR 센서의 발명 특허를취득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센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벨로다인이 이번에 발표한 신형 라이더 VLS-128은해상도가 기존의 네 배에 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3차원이미지를 촬영하고 컴퓨터가 수집해석한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 주행 중 장해물을 감지해 충돌을 회피하는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지난 9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라이다 센서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벨로다인이메르세데스 벤츠에게 납품할 제품은 'VLP-32C Ultra Puck'센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 주행을 실현하기 위해 다른 여러 센서를 통합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 벨로다인 LiDAR 센서를 공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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