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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D 모델링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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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28 2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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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상 처리용 반도체 (GPU) 기업인 엔비디아(NVIDIA)는 이스라엘의 바야비전(VayaVision)과 협력해 3D 모델링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바야비전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신생 테크 기업으로 주로 자동 운전 차량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바야비전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자율주행 차량이 갑작스런 도로 환경의 변화에도 변화된 상황을 빠르게 인식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바야비전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차량용 컴퓨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AI (NVIDIA DRIVE PX AI)'에 적용이 가능한 3D 센싱 및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라이다(LiDAR), 카메라, 레이더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AI에 적용된 바야비전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정확도가 높은 3D 모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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