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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국서 수입차 최초로 자율주행테스트 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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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5-24 13: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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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중국에서 수입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취득했다.

 

상하이시 지능망네트워크 자동차 도로주행 테스트 추진업무팀은 BMW그룹에 상하이시 지능망네트워크 자율주행 테스트 면허증을 발급했으며, BMW는 상하이 시내의 5.6킬로미터의 직선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상하이 경제정보위원회는 "대형 자동차 업체들이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유리함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14일(현지시간) BMW의 7 시리즈 세단에 두 개의 시험 면허를 수여했다"고 밝히고, "상하이가 지난 3월 시험 면허를 발행하기 시작한 이후, 지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인 SAIC와 중국 전기차 신생 기업 NIO는 6,000킬로미터 이상 무사고 주행을 했다"고 전했다.

 

BMW는 현재 상하이에서 자체 기술을 개발하는 6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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