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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잉골슈타트에서 에어택시 비행시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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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6-25 2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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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에어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하는 에어택시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 모델이 근시일 내에 등장할 지도 모른다. 독일 정부는 아우디의 본사가 있는 잉골슈타트 하늘에서 에어택시 모델의 비행 시험을 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에는 독일 연방 교통부 장관과 디지털부 장관, 에어버스 CTO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교통부 장관은 “플라잉 택시는 더 이상 비전이 아니며, 새로운 차원의 모빌리티를 제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우디와 에어버스가 개발하고 이탈디자인이 디자인한 에어택시는 평상시에는 자동차의 형태로 도로를 주행하는데, 필요 시 자동차에서 거주 모듈을 분리해 다수의 로터를 품은 유닛과 결합시킬 수 있다. 이 유닛은 최고출력 26마력을 발휘하는 8개의 로터를 갖고 있으며 합산 출력 214마력을 발휘한다. 70kWh 용량의 배터리와 결합해 1회 충전으로 50km를 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20km/h에 달한다. 비행이 끝나면 다시 지상에 있는 자동차 유닛과 결합하여 배터리 전기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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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그 개념이 잡혀 있었지만 실용화의 벽에 가로막혀 상상으로만 끝날 것 같았던 에어택시는 전동화와 모빌리티의 급속한 변화에 힘입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아우디와 에어버스 외에도 다임러 그룹과 벨로콥터, 인텔이 에어택시 실용화를 논의 중이며 중국 지리자동차는 비행 자동차 기업인 테라푸지아를 인수했다. 동력과 인간의 삶이 변하면서 현실화를 논하게 된 에어택시가 정말로 실현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하지만,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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