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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차세대 자율주행 개발 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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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6-28 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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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하는 'NAV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NAV 얼라이언스는 폭스바겐 그룹을 비롯해 보쉬와 콘티넨탈, 엔비디아 (NVIDIA)가 참여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고해상도 센서, 카메라, 정보처리를 위한 자동차 네트워킹 솔루션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 그룹 등 5개사는 차세대 '멀티 기가 이더넷' 네트워킹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자율주행 차량 협회를 설립했다.

 

자율주행차는 데이터 센터와 연결되어, 방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운전자, 보행자, 다른 차량 간 가장 안전한 주행 경로를 확보하게 된다. NAV 얼라이언스의 멤버는 자율주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며, 자동차 네트워킹 기술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폭스바겐 그룹은 향후 NAV 얼라이언스의 회원사를 확대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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