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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톤, 자율주행차 원격조종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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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09 01: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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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솔리톤(Soliton) 시스템즈는 자율주행차를 대상으로 운전자가 안전한 곳에서 원격조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ITS 협의회 이벤트에서 이 기술을 시연했는데, 도쿄에서 원격 조작을 통해 나고야에 있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동차와 조종 시스템에는 솔리톤이 개발한 초단 지연 기술을 적용했다. Glass to Glass(영상이 카메라 렌즈로부터 모니터까지 전달되어 비치는 데 걸리는 시간) 지연시간을 40밀리 초 대까지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운전 시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는 화상 처리 기술과 자동차의 흔들림을 전달하는 방식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해 실제 자동차 주행 속도에서도 안전한 원격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자율주행차는 인간이 운전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레벨 5가 되지 않는 이상 원격 운전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고 한다. 원격 운전은 이 때 사용하는 기술로,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안전 요건을 구비한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필요하며 신뢰도와 함께 강력한 보안성을 요구한다. 특히 모니터로 자동차를 관찰해야 하므로 오차를 줄이기 위해 매우 짧은 지연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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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톤은 이미 독자적으로 영상 전송 프로토콜을 갖고 있다. 본래 모바일 회선용으로 개발했지만, 원격조종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레벨 5의 시대가 도래 하려면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 동안 원격조종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이 기술을 통해 미래의 운전자 부족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대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솔리톤은 앞으로 원격 조종 시스템을 더 안전하고 효율성 있게 다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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