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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자율주행 셔틀버스 일반도로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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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16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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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은 이지마일(EasyMile)과의 제휴로 설립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팀을 통해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일반도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지마일은 프랑스의 무인 운전 기술을 포함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사로, 현재 세계 24개국에서 210개 이상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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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과 이지마일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팀은 싱가폴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도로 테스트 또한 싱가폴에서 진행된다. 테스트에 사용되는 차량은 이지마일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으며, 양사는 시가지에서의 주행 환경을 가정하고 무인 로봇 택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스템은 싱가폴의 교통 시스템 개선 계획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은 특히 가정 및 대중교통 수단 간의 패스트 & 라스트 마일 연결성을 증가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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