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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자율주행차용 센티미터 단위 오차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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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28 1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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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2018년 11월 27일 자율주행차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센서 VMPS(Vehicle motion and position sensor)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에는 GNSS(글로벌 내비게이션위성시스템) 신호용 고성능 수신기가 포함되어 있다. 자율주행차의 절대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위성 베이스의 측위 시스템의 문제점은 데이터의 부정확성에 있다. GNSS위성은 지구를 25,000 킬로미터의거리와 초당 4,000 미터의 속도로 선회한다. 위성으로부터송출된 신호가 지상에 도달하기까지 대류권의 전리층과 구름층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때 신호가 분산되고 오류가 발생한다. 신호는 오늘날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비해 여전히 정확하지만 자율주행차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보쉬는 다양한 공급 업체가 제공한 보정 데이터를 사용하기로하고 2017 년에 Sapcorda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지상 기준 스테이션 네트워크 덕분에 이 제공 업체는 위성 측위 시스템의 측위 정보를수정할 수 있다. 이렇게 보정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와 정지 위성을 통해 차량에 보내진다.
 
VMPS가 수신하는 것은 측위 시스템의 신호뿐만이 아니다. 인간의 감각과 유사한 휠 속도 및 조향각 센서로부터 차의 방향과 속도를 알 수 있다. 또한 VMPS에는 관성 센서가 통합되어 있어 인간의 두뇌에 필적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감각과 균형 감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센서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차량이 가고 있는 곳을 알 수 있다.
 
보쉬는 또한 보쉬 로드 시그니처도 개발했다. 이것은 차량에 탑재된 레이더와 카메라 등의 서라운드 센서를 베이스로 한 동적 지도를 사용한 상대적인 자차 위치추정 서비스다. 보쉬는 위성 측위 시스템의 신호를 장시간 수신할 수 없어 VMPS가 차량의 위치를 특정할 수 없게 될 경우 보쉬 로드 시그니처를 통해 위치를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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