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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키메라 총연,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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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07 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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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지 키메라 총연(富士キメラ総研)이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 시장을 조사하고 이를 정리했다.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글로벌 마켓(자율주행 레벨 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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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장은 그 동안 정체기가 있었지만, 2017년에 아우디와 GM이 레벨 3 자율주행을 실현한 차량을 출시하면서 생기기 시작했다. 제조사들은 아직까지는 특정 조건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3에 주력하는 모양새이며, 레벨 4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주요 제조사들은 2020년 즈음에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레벨 3 자율주행을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규제 및 인프라, 사회 수용성의 과제가 있는데다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센서 및 반도체에 대한 단가 인하의 과제가 있지만, 이 문제들도 조금씩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자율주행차 시장 역시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40년 즈음에는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의 약 33.0%인 4,412 만대가 자율주행차가 될 것이다. 단, 이 중 90% 이상이 레벨 3이며, 탑승객이 운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레벨 5는 0.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레벨 3 이상 자동차의 국가별 판매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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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이 제일 주목받고 있는 것은 유럽 시장이다. NAFTA 시장에서는 2019년 즈음에 그 결과가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중국 시장도 활성화를 보일 것이며, 일본은 2020년 즈음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래 유럽은 환경 보호와 관련된 운동이 상당히 강했다. 그로 인해 CO2를 적게 배출하는 디젤 모델이 환경 친화적이라고 인식되었지만, 2015년 이후 디젤 모델을 금지하고 MaaS(Mobility-as-a-Service)와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EV 모델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동시에 이와 연동된 자율주행차와 MaaS 전용차의 보급을 추진 중이다.

 

NAFTA의 경우 자동차가 이동 수단의 주체가 되고 있는데다가 탑승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에 대한 요구도 높다. 이로 인해 유럽에 이어 조기에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경 MaaS와 연동한 시장이 조금씩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신기술에 대해 적극적이며 EV에 적용하는 보조금이 있다. 또한 바이두 등 IT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자율주행에 임하고 있어 북미에 이어 바로 자율주행 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일본은 토요타와 닛산이 도쿄 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자율주행 레벨 3 차량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프라와 규제 정비 등이 문제가 되므로 자율주행 레벨 4 차량은 2030년 즈음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 같지만, 소규모 시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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