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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발렛 서비스, 실증 시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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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31 0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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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이 아닌 로봇이 발렛 서비스를 진행하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른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있는 개트윅(Gatwick) 공항에서 로봇 발렛 시스템을 시험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스탠리 로보틱스(Stanley Robotics)에서 개발한 발렛 로봇이 사용된다. 이 시험은 3개월 간 진행되며, 기존의 1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2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은 간단하다. 고객이 특정 공간에 자동차를 주차한 후 차에서 내리면, 긴 베드를 갖고 있는 로봇이 들어와 차량을 들어올린다. 이후 로봇이 자동차를 직접 운반하고, 빈 공간에 별도로 주차한다. 인간이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으므로 도어를 열 공간이 필요 없으며, 로봇이 자동차를 돌릴 공간만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주차장보다 주차 공간을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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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주차된 차량과 고객의 비행 정보를 데이터 내에 기록해 둔다. 만약 고객이 도착할 날짜와 시간이 다가오면, 로봇은 주차공간에 있던 차량을 들어올린 후 다시 특정 공간으로 이동한다. 고객은 이 공간에서 자동차를 타고 출발하면 된다.

 

공항 시설 관리자들은 주차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발렛 로봇들에게 장애물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제거한다. 도로의 균열을 수리하는 것은 물론 플라스틱 차단봉 같은 장애물도 제거한다. 발렛 로봇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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