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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자율주행 배송 기업 '뉴로'에 9억4천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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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13 1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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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자율주행 배송 스타트업 기업인 뉴로(Nuro)에 9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투자금은 뉴로의 배송서비스 확대와 신규 파트너 인력 강화, 자율주행 배송 로봇 개발 등에 사용된다. 뉴로는 지금까지 총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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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는 최종 구매자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라스트 원 마일' 배송을 위해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해 미국 아리조나에서 테스트 중이다. 초기 테스트 차량은 토요타 프리우스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이었지만, 지난 해 12월부터 자체 개발한 배송전용 로봇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미국 아리조나 주 피닉스에 인접한 교외 지역에서 무인 주행을 통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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