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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인공지능 및 사이버보안 기술 센터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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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15 2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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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19년 3월 12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독일 사르브뤼켄에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기술센터(Technology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AI) and Cybersecurity )를설립한다고 발표했다. ZF는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고 있는데 새로운 센터를 오픈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인공지능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ZF는 엔비디아와 수퍼 컴퓨터인 ZF 프로 AI 로보씽크(ZF ProAIRoboThink)를 개발하고있다.
 
ZF의 센서류와 조합해 복잡한 교통환경에 대응하고 완전 자율주행차를 기반으로 한 MaaS를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ZF 프로 AI 로보씽크는 매초 600조회까지 계산이 가능한 연산능력을 가진 자동차용 중앙제어 유닛이다. 차 내외의 다양한 센서로부터 인지한 정보와 카투엑스(Car2X) 커뮤니케이션과 클라우드로부터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에 채용하는것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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