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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토요타와 자율주행부문 제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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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3-19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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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개막한 GPU 테크놀러지 컨퍼런스(GTC)에서 엔비디아가 토요타와 자율주행 부문에서의 제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2017년 5월 AI (인공 지능)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엔비디아가 토요타에 제공해 자율 주행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휴에합의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토요타가 수년 내 출시할 자율주행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인공 지능에 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GTC2019에서 두회사는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기술의 이용 촉진일 위한 협업을 새로운 테스트와 검증 시스템 등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TRI-AD(Toyota ReaserchInstitute-Advanced Development)가 카메라와 라이다 등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류의 움직임을 컴퓨터상에 재현한도로에서 검증한다. 
 
엔비디아의 NVIDIA GPU를사용한 AI컴퓨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NVIDIA DRIVEConstellation 플랫폼을사용해 자율주행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 엔비디아 게임을 통해 축적한 기술도 응용하게 된다. 또한 엔비디아의 DRIVE AGX Xavier 및 DRIVE AGXPegasus를 베이스로 새로운 자동차용 컴퓨터의 개발을 시작한다.
 
엔비디아는 토요타와의 합의에는 많은 차종에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의 개발, 개발과 생산 시간의 단축, 곤란한 상황에서 수십억 마일 상당의 자율주행시뮬레이션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전체의 약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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