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개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4 21:41:51

본문

폭스바겐이 2019년 4월 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레벨4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테스트 차량은 11개의 레이저 스캐너와 14개의 카메라, 초음파 센서 및 7개의 레이더가 장착된 5대의 e-골프가 시험 주행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미래전략 프로그램인 TOGETHER‐Strategy 2025를 통해 자율주행 부문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테스트 주행 구간의 거리는 3km로 도시 인프라 요구사항과 기술적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폭스바겐은 현재 함부르크에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를 위한 9km의 디지털 테스트 베드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이를 위해 함부르크는 교통 인프라를 위한 구성 요소로 신호등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인프라와 차량간의 통신을 위한 것이다. 

 

폭스바겐과 함부르크시는 디지털화를 통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 하고 도시지역에서 자동화된 운전을 표준 수준으로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조처를 취하고 있다. 함부르크는 2022년경에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세계 대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