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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막사/NTT와 자율주행용 고정밀 지도 생성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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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26 1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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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자율주행소프트웨어의선행 기술을 개발하는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 어드밴스드 디벨롭먼트(TRI-AD)는 2019년 4월 25일, 미국의 우주기술 개발 업체 막사(Maxar)테크놀러지와 NTT서비스와 공동으로 고해상도의 위성 화상을 이용한 자율주행용 고정밀지도의 자동 생성을 위한 실증실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AMP(Automated Mapping Platform)라고 하는 TRI-AD의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상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증 실험에서는 위성 화상을 가공하고 차량에 사용하기 쉬운 고정밀 지도를 생성한다. 막사의 클라우드 베이스의 지리 공간 정보 클라우드(GBDX)로부터 광학 위성 화상 라이브러리의 화상을 취득한다. 다음으로 NTT 데이터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자적인 알고리즘에 의해 도로 네트워크의 작성에 필요한 지도 정보를 자동 유출한다. 그리고 TRI-AD가 자율주행용으로 작성한 고정밀 지도를 클라우드 환경으로부터 토요타의 자율주행 시험차에 송신한다.
 
3사는 우선 도쿄 특정 지역의 고정밀 지도를 자동 생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장기적으로는 일반 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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