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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캐나다에 자율주행 테스트 코스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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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12 1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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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19년 5월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샤와 공장의 일부를 개조해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의 테스트코스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1억 7,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M은 컨셉트카 크루즈AV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스티어링 휠도 없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도 없다. 대시보드 주변에 운전자가 조작해야 할 주행을 제어하기 위한 버튼이나 스위치도 없다. 이는 구글이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당시 제시했던 교통사고의 95% 가량이 기계적인 오류가 아니라 운전자의 실수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배터리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도심에서 유해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더불어 교통 체증과 혼잡한 주차장, 구조물로 가득한 도시를 꾸밀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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