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고정형 LiDAR 개발 위해 ams, 이베오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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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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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20: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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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19년 5월 20일, 고성능 센서 솔루션 업체 ams와 자동차용 LIDAR센서 전문업체인 이베오(Ibeo)오토모티브 시스템과 솔리드 스테이트(고정형) LiDAR개발을 위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 회사는 2021년까지 이 기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연구 개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LiDAR는 주변 물체를 레이저 광선으로 비추고 물체의 반사를 감지해 거리와 방향을 측정하는 광학 감지 기술이다. 독특한 범위와 해상도 속성은 레이더 및 카메라 센서를 보완해 3차원 물체를 인식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 기술에서 중요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LiDAR 부문에서는 벨로다인(Velodyne)을 비롯해, 발레오(Valeo), 이노비즈(INNOVIZ), 퀴너지(QUANERGY) 등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스오에스랩과 카내비컴 등이 고정형 및 스캐닝 타입의 LiDAR를 생산하고 있다.
LiDAR는 주변 물체를 레이저 광선으로 비추고 물체의 반사를 감지해 거리와 방향을 측정하는 광학 감지 기술이다. 독특한 범위와 해상도 속성은 레이더 및 카메라 센서를 보완해 3차원 물체를 인식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 기술에서 중요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LiDAR 부문에서는 벨로다인(Velodyne)을 비롯해, 발레오(Valeo), 이노비즈(INNOVIZ), 퀴너지(QUANERGY) 등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스오에스랩과 카내비컴 등이 고정형 및 스캐닝 타입의 LiDAR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