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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컨셉트카 ESF 2019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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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22 1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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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19년 5월20일 메르세데스 벤츠 테크데이를 통해 최신 자율주행 기술 등 차세대 기술을 채용한 컨셉트카 ESF2019를 공개했다. ESF는 ExperimentalSafety Vehecle을 의미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이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훨씬 고도화된 안전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의 실내는 훨씬 다양한 시트 포지션이 요구되며 그에 따라 탑승자에 따른 안전 장비가 필수 요소다. 이를 반영해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채용됐다.
 
또한 도로의 보행자는 자율주행차의 움직임에 대해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이를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안전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ESF2019는 센서를 통해 차량 주위를 감시하면서 보행자 등 다른 도로 이용자에게 경고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주목을 끄는 기술이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다. 교차로 등에서 보행자와 자전거의 정확한 위치를 검출할 수 있으며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시각적으로 또는 음성에 의한 경고를 내 보낸다. 그래도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자동 브레이크가 작동한다.
 
또한 만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 뒤쪽에서 작은 로봇이 나타나 삼각대를 설치해 2차 사고를 방지한다. 동시에 차의 루프에서 경고판이 솟아 올라오고 리어 윈도우에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기도 한다.
 
ESF2019는 수동 운전 모드가 있으며 완전 자율주행모드로 주행할 때는 스티어링 휠과 가속 페달, 브레이크 페달 등이 보이지 않게 격납된다. 디지털 헤드램프를 채용해 하이빔에서도 대향차와 보행자가 방해받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ESF2019의 일반도로 주행 테스트 등을 거쳐 그 기술을 시판차에 피드백한다는 방침이다.
 
ESF2019는 GLE를 베이스로 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6월 네텔란드 아인트호벤의 ESV컨벤션에서 전문가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것은 9월의 프랑크푸르트오토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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