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회사 오로라와 제휴 관계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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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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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0:2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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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로라(Aurora)와의 제휴관계를 끝냈다고 발표했다. 2018년 CES에서 두 회사간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 지 1년여 만이다. 폭스바겐은 제휴관계를 넘어 오로라를 인수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오로라는 현대자동차 및 중국의 바이톤과도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오로라는 FCA와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오로라 드라이버 플랫폼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에 탑재되어 자율주행차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