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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6세대 알티마에 프로파일럿 2.0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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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25 1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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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19년 6월 21일, 6세대 알티마에 최근 발표한 ADAS 기능인 프로파일럿 2.0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알티마는 누계 600만 대 이상(2019년 4월 기준)판매된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2009년 4세대 모델부터 수입되고 있다. 6월 초 국내에서도 사전 계약이 시작된 신형 알티마에는 ADAS 장비를 비롯해 닛산 세이프티 실드360을 대부분의 모델에 기본으로 채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ADS장비로는 ACC를 비롯해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자동 긴급 브레이크를 비롯해 사각지대경고, 후방교차로 경고, 후방 자동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하이빔 어시스트, 전방충돌예측 경보, 후측방 차량감지 경보, 인텔리전트 어라운드뷰 모니터 등이 채용되어 있다.

 

여기에 미국시장용 알티마에 닛산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프로파일럿 2.0을 탑재했다. 프로 파일럿 2.0에서는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고속도로의 본선에 합류하면 내비게이션 연동 루트 주행을 시작한다. 루트 주행을 시작하면 추월과 분기 등을 포함해 시스템이 루트 상에 있는 고속도로 출구까지 주행을 지원한다.
 
실제 운전은 한정적 자율주행으로 운전자는 항시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 도로와 교통 상황 등에 따라 스티어링 휠을 확실하게 조작할 수 있는 상태에서는 동일 차선에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뗄 수 있다.
 
프로 파일럿 2.0 의 기능은 자동차의 속도와 차간거리 제어 기능을 비롯해 차로 중앙유지 기능, 추월 지원 기능, 차로 변경 지원 기능, 루트 주행 지원 기능 등이 있다.
 
프로 파일럿 2.0에는 7대의 카메라, 5대의 레이더 센서 및 12대의 소나 센서가 통합되어 있다. 3D 고해상도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포함된다.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라이다(LIDAR)는 채용하지 않고 있다. 닛산은 그만큼 센서 융합 기술과 매핑이 뛰어나다고 설명하고 있다.
 
닛산은 제한된 능력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프로 파일럿의 이름에 Assist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발표 당시에는 일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했으나 알티마를 통해 미국시장용에도 탑재한다는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세계 최초로 가변 압축비 기능이 채용된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인피니티 QX50을 통해 이미 국내에도 소개된 엔진으로 최고출력 248ps,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압축비를 8 : 1에서 14 :1 사이에서 자유로이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운전 상황에 따라 엔진 제어 로직이 자동으로 최적의 압축비를 선택한다. 연비 성능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 소음과 진동의 억제 등 많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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