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벤처 모네, 일본 5개 자동차 회사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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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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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9:3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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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스즈키, 마즈다 등 일본 5개 자동차 회사는 소프트뱅크와 토요타가 설립한 자율주행차 서비스 모네에 각각 2%씩 지분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마즈다, 스즈키, 스바루, 이스즈, 다이하츠는 각각 2퍼센트의 지분을 대가로 5억 71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6월 28일 발표하였다.
소프트뱅크와 토요타는 각각 3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현재 약 2660만 달러의 자본금이 투입되고 있다. 가장 최근 투자자는 토요타의 트럭 제조 사업인 히노 모터스와 혼다였다.
혼다와 히노 모터스는 이 서비스에 추가 투자를 하여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
10월에 출범한 이 벤처기업, 모네는 내년 일본에 자율주행 버스와 차량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르면 2023년 토요타의 박스형 다목적 차량을 기반으로 한 일본 내 전기차 서비스 플랫폼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