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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혼다 미팅 2019에서 2030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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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5 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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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혼다 미팅2019를 통해 창업 100주년이 되는 2050년에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혼다는 2030년에 모든 사람에게 ‘생활의 가능성이 확대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2030년 비전의 실현을 위해 모빌리티 제품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와 로보틱스 등의 기술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런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혼다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2륜과 4륜, 라이프 크리에이션, 항공기 등 각 사업을 통해 연간 3,2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혼다는 그 강점을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에 제휴에 의해 새로운 가치기술을 빠르게 구현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전동 모빌리티와 에너지 서비스가 커넥티드 기술을 통해 서비스되고 순환화는 혼다만의 기술 서비스 혼다 eMaaS의 구축이 목표다.

 

이 혼다 eMaaS에 의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이용을 확대하고 이동과 삶을 발전시킴으로써 고객가치 향상에 공헌한다는 것이다.

 

혼다는 또한 2020년에 레벨3의 자율주행 기술을 실용화한다는 내용도 발표했다. 혼다의 자율주행 기술은 고속도로의 정체시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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