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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등 11개 업체, 자율주행을 위한 안전제일 백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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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7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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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를 비롯한 11개 업체가 공동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안전제일(“Safety First for Automated Driving” (SaFAD)백서를 발표했다. 디자인에 의한 안정성을 강조한 11개 업체의 리더는 안전한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테스트 및 검증을 위한 조직화된 프레임워크를 내놓았다.

 

아우디와 BMW, 다임러, FCA, 폭스바겐 등 완성차회사를 비롯해 대형 부품회사 콘티넨탈, 디지털 맵회사 히어(HERE), 그리고 중국의 바이두와 인피티온, 인텔 등 11개 업체는 안전한 자율주행차를 제작, 시험, 작동을 위한 광범위환 작업을 하게 된다.

 

SaFAD 백서의 작성 목적은 자율주행차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산업계가 노력해 검증을 하고 그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있다. 우선 자율주행차 개발자 및 운영자에게 AV가 카메라 또는 조향 시스템과 같은 구성 요소를 통해 평균 운전자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명확한 추적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SAE에서 정의한 레벨3 및 레벨4 자율주행의 설계 및 검증을 통해 널리 알려진 안전성에 대한 요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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