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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플라잉 카펫 2.0 공개... 자율주행차 위한 편안한 승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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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9 1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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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는 독일에서 개최한 '글로벌 테크놀로지 데이 2019'에서 미래 자율주행차를 위한 기술인 '플라잉 카펫 2.0'을 발표했다. 플라잉 카펫 2.0은 액티브 댐핑, 브레이크, 스티어링 시스템이 결합된 섀시 컨셉으로, 도로의 요철이나 기울기에 따라 차량의 수평을 유지해 편안한 주행 환경이 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레벨 5 수준의 완전한 자율주행 차량은 탑승자가 운전할 필요없는 만큼 주행 중에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휴식을 취하게 된다. 하지만, 운전자와 동승자가 도로 및 교통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노면의 요철이나 방향을 전환 할때 탑승자에게 불편한 상황이 발생해 승차감이나 쾌적성이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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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카펫 2.0은 차체의 움직임을 사전에 예측하고 차량이 흔들림을 억제하고 승객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sMOTION'이라 불리는 풀 액티브 댐핑 시스템이다. 이것은 4개의 액츄에이터를 사용해 운전 상황이나 노면 상태에 따라 각 서스펜션 동작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sMOTION은 양방향으로 움직이는 액추에이터를 통해 작동되는 소형 전기 모터와 펌프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장치가 각각의 타이어를 제어하고 개별적으로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코너링 중에 내부의 서스펜션이 수축하고 외부 서스펜션이 확장되어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한다. 이외에도 가감속과 선회시 및 노면의 범프를 넘을 때 발생하는 상하좌우 움직임에도 대응해 서스팬션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차량을 수평으로 유지해 승차감을 향상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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