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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덴소, 차세대 반도체 개발 합작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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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11 1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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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덴소가 2019년 7월 10일,차세대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와 선행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자세한 검토를 진행해 2020년 4월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자 비율은 토요타가 49%, 덴소가 51%.

 

최근 자동차의 전자제어화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고성능화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사회의 실현을 위한 CASE의 진전에 의해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토요타와 덴소는 2018년 6월 전자제품의 생산과 개발 기능을 덴소로 집약하는데 합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피디하면서 경쟁력있는 생산 개발 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미래의 모빌리티 사회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덴소는 새로운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와 선행 개발을 위한 회사를 설립해 보다 확고한 연구개발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타는 새로운 회사에의 출자를 통해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자사의 모빌리티 서비스와 차량 개발에 기획단계에서부터 적용해 기술혁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는 차세대 반도체의 기본 구조와 가공 방법 등의 선행 연구부터 그것을 적용할 전동차용 파워 모듈과 자율주행차용 주변 감시 센서 등의 전자부품의 선행 개발까지 담당하게 된다.

 

참고로 차량용 반도체의 세계 10대 업체는 다음과 같다. (2018년 기준)
1. NXP세미컨덕터스(네델란드)        44.2 억 달러
2. 르네사스 테크놀러지(일본)          35.3억 달러
3. 인피니온 테크놀러지스(독일)       33.9억 달러
4. 택사스 인스트루먼트(미국)          27.6억 달러
5.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스위스) 24.0억 달러
6. 보쉬,(독일)                               17.6억 달러
7. 온 세미컨덕터(미국)                   16.0억 달러 
8. 인텔(미국)                                15.9억 달러  
9. 마이크론 테크롤러지(미국)          12.0억 달러
10. 도시바(일본)                             11.1억 달러

 

*참고자료(2018년 9월 15일 글로벌오토뉴스)
일본의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 기업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미국의 통신 칩 업체인 IDT(Integrated Device Technology)를 6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르네사스는 2010년 일본 정부를 비롯해 NEC, 미쓰비시, 히타치 등 19개 업체가 공동 출자한 반도체 제조회사다.


르네사스의 IDT 인수합병은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레벨3의 자율주행차에는 가솔린 자동차의 세 배 이상의 반도체가 사용된다.


일본 업체들은 1990년대 생산기술이 중요했던 DRAM반도체 시장을 주도했으나 삼성 등 한국 업체들의 공세에 밀려났다. 지금은 생산기술보다는 설계 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들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는 형태로 시장의 구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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