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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ADAS 수요 증가로 미국에 새로운 제조 시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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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16 1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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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가 2019년 8월 14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랑타운에 새로운 전자제품 생산 시설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약 5천만 달러를 투자해 23만 평방 피트 규모의 시설을 갖춰 운전자 보조 시스템 부문의 제품 등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마그나는 새로운 시설을 통해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첨단 로봇 공학 및 마이크로 LED 조명 등 미래기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마그나 일렉트로닉스 홀리(Magna Electronics Holly)는 ADAS 구성 요소 등 다양한 제품을 북미와 남미, 아시아 지역 330개 이상의 업체로 공급하고 있다. 이 부서는 2005년 자동차용 카메라 제조를 시작했으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수요 증가와 함께 규모를 늘려왔다. 현재 이 부서에서는 4,700만개개 넘는 ADAS구성 요소를 생산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카메라를 레이더 및 라이다(LiDAR)와 같은 다른 센서와 결합해 ADAS 시스템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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