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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웨이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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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16 0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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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 (Renault Group)은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부문인 웨이모와 공동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르노, 닛산, 웨이모 3사의 제휴를 통해 이뤄졌으며, 3사는 운전자가 없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실현을 위한 가능성을 검토하게 된다. 먼저 프랑스와 일본에서 승객과 화물을 운반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목표로 진행된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파리의 라데팡스 지구와 샤를 드골 지구 사이에서 진행되며, 향후 파리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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