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2020CES에 새로운 이동성 생태계 전략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미국법인은 미국 내 벤처 캐피털 회사인 토요타 AI벤처스가 여러 포트 폴리오회사와 함께 투자 방향에 대한 개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설립한 특허팀 토요타 IP솔루션은 토요타의 R&D의 결과인 독창적인 IP라이선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새로운 이동성에 관한 컨셉트카인 1인승 컴팩트 전동 모빌리티 e-4me도 출품한다. 배터리 전기차를 베이스로 하는 자율주행차인 e-4me는 이동 시간을 이용해 취미 등 원하는 것을 차 안에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컨셉이다. 누구든 원하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차 안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도 가능하며 VR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토요타의 2020CES 프레스컨퍼런드는 2020년 1월 6일 오후 1시(태평양 표준시)에 개최된다. 프레스컨퍼런스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중계된다.( https://livestream.com/Toyota/2020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