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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 CES 2020 참가 ... '아이파킹'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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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06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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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오는 1월 7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0에 참가하여 주차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린다.

 

파킹클라우드는 지난해 처음 참가한 CES에서 아이봇을 공개하며 미래형 주차 신기술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관 공동 참가에 이어 올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CES 참가에 대한 무게감을 더했다. <CES 2020 파킹클라우드 부스 위치 – 웨스턴게이트 부스(Westgate Booth) 1107>

 

이와 함께 올해는 파킹클라우드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이화진 부대표가 CES 뉴스컨퍼런스에서 그동안 준비한 모빌리티 플랫폼과 첨단 기술력을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이화진 부대표는 행사 시작일인 1월 7일 화요일 사우스홀 커넥터룸(South Hall Connector Room) S227 B에서 진행되는 CES 뉴스컨퍼런스 세미나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본 세미나를 통해서 아이파킹이 선보일 미래형 기술은 ▲AI 기반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중앙 원격 업데이트 플랫폼,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모델 확장 및 타겟 마케팅, ▲ 전기차 충전 플랫폼 및 충전비, 주차비의 통합결제 서비스, ▲완성차 차량 내 결제 시스템 탑재(in-car payment) 등이며, 이외 세차, 정비, 차량 매매, 금융 등 주차장 공간 기반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소개한다.

 

파킹클라우드는 주차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대한 해외 서비스 확장을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과 주차 관제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 롱탄 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인도네시아 쇼핑타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CC 단지 내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이번 CES 2020 참가를 통해 사람들의 편리한 삶과 주차가 즐거워지는, 미래를 위한 스마트한 카라이프(Car Life)의 모든 것을 만드는 자사의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킹클라우드는 차와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트투피(Connect To P) 전략을 기반으로, 주력 제품인 아이파킹 플랫폼을 통해 평범한 주차장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자동차가 있는 어디에서나 운전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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