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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CES- 벨로다인, 신형 라이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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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06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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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이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소비자가전쇼(CES)에 새로 개발한 라이다 센서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벨로다인은 1983년 설립됐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부상과 함께 360도 라이다 센서로 주목을 끈 벨로다인은 라이다 부문의 선두 주자다. 2005년에 세계 최초로 3D 실시간 라이다 센서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벨로다인이 2020CES에 출품하는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는 라이다 어시스턴스 소프트웨어인 벨라(Vella)와 조합된다. 벨라는 벨라레이(Vellarray)라고 하는 센서를 기반으로 한 ADAS 솔루션이다. 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하는 기존 시스템보다 효율이 높고 차로유지보조 장치 및 자동 긴급 브레이크, ACC 등의 ADAS기능에 필요한 요소 기술로 주목을 끌고 있다.

 

벨로다인은 2020CES에서 신형 라이다센서와 소프트웨어 벨라를 이용해 보행자와 자전거의 회피, 차선유지 지원, 자동 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ADAS솔루션을 만드는 방법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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