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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율주행 기술 개발 가속화 위해 조직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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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03 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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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Zenuity를 분사해 자동차 안전장비회사 Veoneer 등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볼보와 Veoneer 간의 50 : 50 합작회사인 Zenuity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에 중점을 둔 독립형회사는 볼보가 소유하게 되며 ADAS 의 지속적인 개발 및 상용화 부문은 자동차 안전장비회사인 Veoneer에 통합된다고 밝혔다.

 

공동 소유권 아래에서 Zenuity는 ADAS 및 자율주행시스템을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고 덧붙였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스웨데 예테보리와 중국 상하이의 Zenuity 조직과 인력은 볼보 소유의 새로운 회사로 이전하게 된다. 독일과 미국의 조직과 인력은 Veoneer로 통합된다.

 

볼보의 Zenuity는 SP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세대 자동차에 도입될 차세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두게 된다. 새 회사는 볼보와 분리되어 자체 유통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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