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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 중 포니와 바이두 선두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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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07 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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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기술 개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중국의 포니 에이아이와 바이두 등이 구글의 웨이모와 GM 크루즈에 이어 시험주행거리 실적에서 각각 3, 4위에 올랐다. 특히 바이두는 2019년 실적을 공개한 33개사 중 약 2만 9,000km의 거리마다 사람의 개입빈도가 한 번으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웨이모가 2만 1,000km, GM크루즈가 1만 9,000km마다 한 번씩이었던 것에 비해 운전자에 의한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조작 빈도가 가장 적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누적 주행거리가 가장 많은 것은 웨이모로 234만 201km였으며 다음으로 크루즈가 133만 7,426km, 포니가 28만 1,386km, 바이두가 17만 4,292km 등였다. 이는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는 전체적인 시험 실적에서는 여전히 웨이모와 크루즈가 앞서 있지만 중국업체들이 1년 전 8위와 9위에서 3, 4위로 상승한 것을 주목을 끌만한 내용이다.

 

포니는 구글과 바이두 출신의 경영자들이 2016년 창업한 회사로 본사는 중국 광동성 광조우시에 있으며 캘리포니아에도 연구개발 센터를 두고 있다. 바이두도 베이징과 캘리포니아에서 동시에 자율주행과 인공 지능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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