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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췄던 자율주행 시험 주행 속속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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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7 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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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자율주행과 승차 공유 등의 진화도 지연시키고 있고 있다. 포드가 자율주행 상용차 개발을 1년 연기했으며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는 애리조나에서 온로드 테스트와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아르고(Argo) AI와 저율주행 기술 개발에 제휴하고 있는 포드는 상용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의 출시를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연기했다.

 

포드의 아르고 자율주행차는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테스트를 중시했으나 전체 6개 도시 중 피츠버그에서 온로드 테스트를 재개했다. 웨이모도 5월 11일부터 애리조나에서의 시험 운행을 재개했으며 웨이모 원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다시 제공할 계획이다. 웨이모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의 주행 알고리즘 개발 등을 진행해 왔다.
 
5월 11일부터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재개된 도로 테스트는 지방 자치 단체와 당국과의 논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방역 또한 철저히 진행된다고 전했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로스 앤젤레스 등 다른 도시에서의 도로 테스트도 수 주안에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GM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중단은 있었지만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를 향한 분명한 방향성이라며 자율주행 자회사인 크루즈(Cruise LLC)와 함께 전기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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