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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메르세데스 벤츠와 자율주행기술 공동 개발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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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20 0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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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과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0년 6월 19일,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기술의 공동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광범위한 검토 결과 두 회사는 기존 또는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력을 포함해 기존 개발 경로에 집중하기 위해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 모두 협력이 재개될 수 있으며 자율주행 부문의 안전 및 고객 혜택과 같은 두 회사의 기본 접근 방식이 여전히 매우 호환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의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을 위해 각각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 이 분야에서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BMW그룹과 메르세데스 벤츠AG는 2019년 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세부적인 전문가 토론을 할 수 없었고 기술 로드맵에 대해 공급업체와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광범위한 검토 후 두 회사는 공유된 기술 플랫폼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과 현재의 비즈니스 및 경제 조건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이 성공적인 이행에 적합치 않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BMW 이사회의 임원인 클라우스 프뢸리히(Klaus Fröhlich)는 BMW는 인텔과 모빌아이, FCA및 Ansys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기술과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BMW의 현재 기술 세대는 매우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력한 센서와 컴퓨팅 성능을 갖춘 탄탄한 모듈형 시스템은 고객에게 몇 년 동안 필요한 것을 제공 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다임러 AG와 메르세데스 벤츠 AG 이사회 멤버 마르쿠스 쉐퍼(Markus Schäfer)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문 기술과 BMW그룹의 전문성은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입증되었다며 탈탄소화에 이어 디지털화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요 전략 기둥이라고 말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의 미래 과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자동차 분야 이와의 파트너와 함께 다른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는 또한 계획대로 나머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 년에 두 회사는 Audi AG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위치 및 기술 플랫폼회사 HERE를 인수했다. 현재 9개 회사가 지분 참여하고 있는 이 플랫폼은 현재 매우 광범위하고 국제적인 주주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19 년 초 BMW 그룹과 다임러 AG는 NOW 가족의 우산 아래 합작 투자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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