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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다름슈타트대학 등과 인공 지능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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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03 1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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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독일의 다름슈타트기술대학, 브레멘 대학, 루마니아의 TU Iaşi와 함께 일련의 PRORETA 연구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PRORETA 5는 도시 내 복잡한 교통 상황을 인식하고 센서 데이터의 알고리즘이 이러한 상황에서 올바른 운전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자율 주행에서 가장 까다로운 작업 중 하나에 전념한다. 예를 들어, 규제되지 않은 교차로에서 사람의 개입없이 의도한 이동 방향과 관련된 모든 물체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인공 지능 (AI)이 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의 접근법은 전통적인 접근법의 구현이 너무 복잡해 지거나 한계에 도달 할 때 시도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주요 장점은 시험 기간이 지난 후에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학습을 기반으로 올바른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년 반이라는 기간을 바탕으로 한 PRORETA 5 프로젝트 (2019–2022)는 콘티넨탈이 제작한 차량에서 인지, 행동 예측 및 의사 결정 알고리즘을 시험하고 있다. 2022 년 9 월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 목표는 가장 넓은 범위의 도심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레벨 4에 대한 새로운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의 성능을 평가하여 향후 배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알고리즘은 이러한 유형의 복잡한 교통 시나리오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해석 할 수 있어야 올바른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의 하위 영역은 인간 운전자가 어떻게 환경의 복잡성을 줄이고 평가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PRORETA 5 프로젝트의 학습 가능 알고리즘은 인간과 비슷한 주행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유사한 원칙에 따라 학습된다.

최적의 시간과 효율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사용하여 능동적인 자율주행 체인을 따라 개별 처리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현재 PRORETA 프로젝트는 대학간 및 국제 수준으로 확장되었다. 운전자 보조 및 자동화의 개별 하위 작업에 전념해 온 콘티넨탈과 다름슈타트 기술대학 사이의 오랜 입증된 협력은 현재 연구 협력에 추가 대학을 통합하기 위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브레멘 대학에서 PRORETA 5는 센서 데이터 융합을 통해 환경 감지 분야에 특별한 전문 지식을 추가하게 된다. 루마니아의 TU Iaşi는 다른 도로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름슈타트 기술대학 팀은 시스템 및 안전 공학, 궤도 계획 및 제어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런 과정에서PRORETA는 두 번째 이정표에 도달했다. 콘티넨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프로토 타입 차량에 교육 데이터를 기록하는 첫 번째 측정 캠페인이 현재 브레멘에서 진행 중이다. 초기에 브레멘에서 테스트 된 이 차량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추가 시운전을 위해 다름슈타트 기술대학으로 양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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