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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란츠후트 공장에서 iNEXT용 첨단 부품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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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23 1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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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독일 란츠후트 공장에서 2021년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 배터리 전기차iNEXT를 위한 첨단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첨단 부품은 딩골핑 공장으로 공급된다.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기술적으로 복잡한 키드니 그릴은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에 필수적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필요한 카메라와 레이더, 추가적인 센서를 통합하기 때문이다. 

BMW iNEXT 용 키드리 그릴은 BMW 그룹의 란츠후트 경량구조 및 기술센터(LandThut Lightweight Construction and Technology Center (LuTZ)ㅣ에서 개발됐다. 란츠후트 공장은 그릴 외에도 iNEXT를 위한 콕핏 및 전기 구동 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구성 요소, CFRP와 같은 탄소 섬유 복합 재료로 만든 구조적 구성 요소도 생산한다. 경금속 주조 부서는 미래의 전기 구동 모터를 위한 하우징을 제공하고 BMW iNEXT의 전기 구동 시스템이 희토류없이 전 세계적으로 고유한 인젝터 주조 공정 (ICA)을 개발했다. 

BMW는 자율주행은 독일의 산업에서 독일에게 큰 기회라며 미래지향적 기술을 통해 결정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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