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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 시스템 위한 드라이브 컴퓨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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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07 0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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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 시스템 위한 드라이브 컴퓨터 공개

엔비디아는 이번 CES에서 자동차용 드라이브 컴퓨터를 공개한다. 드라이브 컴퓨터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드라이브 PX와 디지털 콕핏을 위한 드라이브 CX 두 가지로 나온다. 상용화는 올해 2분기로 잡혀 있다.

드라이브 PX는 최신의 티그라 X1 모바일 수퍼 칩이 사용됐으며 맥스웰 GPU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됐다. 15년 전의 수퍼컴퓨터보다 강력한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256코어의 티그라 X1도 기존의 K1보다 두 배나 성능이 좋다. 자율주행 시스템뿐만 아니라 자율 주차 같은 기능도 지원된다.

드라이브 CX는 차세대 디지털 콕핏을 위해 개발됐다. 현행 유닛보다 그래픽 성능이 좋아졌고,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계기판, 서라운드 비전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CX는 티그라 X1 또는 티그라 K1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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