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바라 CEO는 지난 14일, 처음으로 GM이 드론 택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으며, 배터리 전기차와 차세대 배터리 개발 등 전동화 전략과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리 바라 CEO는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라 밝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드론택시는 전기모터를 기반으로 한 수직이착륙 이동수단으로 도심의 교통 혼잡을 완화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현대차와 토요타, 다임러, 폭스바겐, 길리 자동차 등이 드론택시 개발에 뛰어 들고 있다.